* 송명기 시즌 6승

선발 9경기인데 아직까지는 로테이션을 거른적도 없고, 두 경기를 빼면 5이닝 3실점 이내로 

계산이 서는 투구를 해줘서 게임을 안정적으로 끌어갈수 있게 해주는 송명기. 



두번째 삼진. 



세번째 삼진을 잡으면서 위기 상황을 1실점으로 막고 내려옴. 

역시 구위가 좋다보니 위기가 와도 와르르 무너지지않고 적당히 빠져나오는 능력이 있다. 



5이닝 3실점으로 승리투수 요건을 채우고 내려와서 한점차 똥줄 승부를 지켜보는 송명기. 

 


* 박석민-노진혁 백투백 

최근 장타가 줄었다고 까자마자 동점 상황에서 역전 솔로홈런 까는 박석민. ㅋ 

엘지전 이후 12경기만에 나온 홈런. 



오랜만에 보는 퇘지다운 호쾌한 홈런 스윙이다. 시즌 12호. 



그리고 다음 타자 노진혁의 백투백. 시즌 18호. 

올해가 홈런 커리어하이 시즌인데, 이 페이스면 올해 20홈런은 무난히 넘길 기세. 

진정한 거포 유격수로 거듭난 노검사. 



* 한점차 박빙 리드를 지켜낸 불펜진 

좀 불안불안하긴 해도 어쨌든 한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리드를 지킨 홍성민. 

로진을 잊어버리고 내려가서 대신 가져온 이원재가 로진 송구. ㅋㅋ 



최고의 위기였던 7회 2사 1,3루에 올라와서 서건창을 삼진잡고 이닝을 종료한 임정호. 



트레이드 이후 불펜진 선순환으로 임정호도 언터처블 좌완 원포인트가 되어가고 있다. 

21홀드로 홀드 부문 리그 3위. 



8회 1사에 임정호 다음으로 올라와서 공 5개로 아웃카운트 2개를 잡은 문경찬. 



희한하게 요즘은 뜬공이 거의 없고, 대부분 땅볼 아니면 삼진이다. 


일단 볼질을 안하는 노빠꾸 스타일이라 아예 시원하게 쳐맞고 경기를 터뜨리거나 무실점으로 

막아버리거나 모 아니면 도라서, 마무리가 멀티이닝 뛸 상황을 거의 안 만든다. 

얼마나 노빠꾸냐면 8월 25일부터 지금까지 볼넷이 꼴랑 한 개밖에 없음. ㅋ 

9월 중반부터는 실점도 별로 없고, 등판할때마다 엄청난 속도로 홀드를 적립 중. 

도망다니지 않고 화끈하게 승부하는 스타일이라 보기에도 엄청 시원시원해서 좋다. 



뜬금 트레이드로 멘붕했는지 이적 직후 엘지전 피홈런 두방으로 팬들을 식겁하게 하더니 

팀에 적응 완료하고 투구 패턴을 변경한 뒤로는 마무리 등판 직전 8회를 책임지는 롤을 

아주 준수하게 수행하고 있음. 

엔씨 이적 후에 벌써 홀드가 11개. 



가장 크리티컬한 상황에 등판해서 요주의 타자 서건창을 삼진으로 잡고 이닝을 끝낸 임정호가 MVP. 



올해 먹여놓은 경험치가 내년에 어떻게 폭발할지 기대되는 송명기. 



부진하다가도 꼭 필요할때 한방 해주는 퇘지. 



데뷔 후 첫 20홈런이 코앞인 거포 유격수 노진혁. 

노진혁도 거포 포텐과 개그력이 정비례 하는것 같다. 



임정호 투수 교체 때 양의지와 훈훈한 투샷. 



임정호 양의지 훈훈한 투샷을 보니 작년 임정호 복귀 첫 등판 경기가 생각나는구만....



몇년전에 양의지와 문경찬이 엔씨에서 뛸거라고 했으면 어그로로 몰려서 욕을 원없이 먹었을텐데 

그게 현실이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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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과천공룡 2020.10.15 00:4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세상에 이 경기 이후로 송패패패패패패송이 될줄이야ㅋㅋㅋ 하 요며칠 정신이 피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