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타격 터진 강진성의 2루타로 선취 득점.
점수차를 더 벌리는 김태군의 2타점 2루타.
태군이 올해 타격 왜 이리 잘하냐....
1회는 도루 저지로 데뷔 첫 등판한 파슨스의 부담을 덜어줌.
9회 2루타 맞고 시작한 원할매를 도와주는 내야 쉬프트 수비.
직선타 2루 견제 아웃으로 단숨에 2아웃.
올해 원종현은 어째 작년보다 더 불안불안하다.
KBO 데뷔 첫 등판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파슨스의 삼진 모음.
5.2이닝 108구 6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시범 경기때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꽤 괜찮은
투구 내용을 보여줬다.
일단 버틀러, 라이트와는 달리 마운드에서 차분한 점이 마음에 드는구만.
뭔가 꾸역꾸역 던지는 느낌인데 또 실점은 안하고 아직 뭐라고 평가하기 애매한 파슨스.
시즌 시작부터 미친듯이 달리는 엔씨 클린업의 성적.
올해도 30홈런 100타점 3명 배출 가능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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