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력 스포
너무 쇼킹해서 짤막하게 미리보는 퍼오인 시즌5 4회.
쇼가 나온다고 했을때 예상했던 장면.
이것도 예상 범위.
아, 이건 진짜 깜놀이었다. 루트와 쇼의 19금.
도서관팀에 합류하고 싶다던 소원을 이루신 존 놀란옹.
리스하고는 비교도 안되는 강철 멘탈을 자랑하던 쇼를 이렇게 만들다니....
헐.........?
ㅠㅠ
아니, 이건 대체 뭐여...
한마디로 충격과 공포였던 퍼오인 504.
더 막장인건 미국보다 캐나다에서 하루 먼저 방영됐고, 원래 순서상으로는 이게 7회라는것.
그러니까 방송 순서가 3회 다음에 7회, 4회, 5회.....이렇게 진행된다는 얘기다.
한 시즌을 20부 정도로 생각하고 계획했다가 절반으로 줄어드니 7회를 땡긴것 같은데, 덕분에 방송
시간표도 엉망진창. (으으으......빡침이 밀려온다...)
4회라고 해야할지 7회라고 해야할지....어쨌든 네번째로 방송된 에피소드의 제목은 6,741.
처음엔 무심코 지나쳤던 이 제목은 에피소드 끝날때쯤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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