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돌아온 공감.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지만, 함정 카드가 숨어있어서 뒷맛이 좀 찝찝했다. 



* 양의지 영입에 대한 반응 

당연히 다들 환영하는 분위기. 


하...손시헌 코치라니. ㅠㅠ 


양의지가 나오는 공감. ㅎ..... 



* 박동 세리머니 



* 주장 역할 잘해낸 박민우 

리그 최연소 주장이 되서 한 시즌 동안 팀을 이끌고 가느라 고생한 박민우. 



* 중고신인들의 성공기 - 박진우, 김태진 

내,외야 전천후로 활약한 김태진. 


전반기는 선발, 후반기는 불펜으로 팀의 부족한 부분을 메꿔준 박진우. 



* 신인들의 성장 - 김영규, 김형준 

시즌 막판 엔씨 최초 좌완 완봉승을 거둔 김영규. 


한달간 양의지의 공백을 티 안나게 잘 메꿔준 김형준. 


김형준 애늙은이썰. 



* 노망주들의 분전 - 김건태, 이원재 

후반기 불펜 필승조 양대 기둥중에 하나였던 김건태. 


올해 기대 이상으로 잘해줬던 이원재. 



* 팀의 가을야구 진출을 견인한 선수들 

시즌 후반, kt와의 5위 싸움의 분수령이 됐던 두산전에 호투한 최성영. 



* 한 경기만에 광탈당한 가을야구 

기억에서 지워버린 가을야구. 



2019 공감의 마무리는 역시 내년 주장인 팀의 기둥 양의지. 



얼굴 절반에 썬크림은 허옇게 뜨고, 자다 나왔는지 부시시한 모습으로 나올때마다 큰 웃음을 준 노진혁. 

뭔가 얘기는 많이 한것같은데, 나올때마다 웃겨서 무슨 얘기를 했는지는 기억 안난다. 



* 시작하자마자 돌바지 난입 

김경문 감독 시절 공감에는 감독 지분이 거의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시작하자마자 돌바지가 떠억...



만드는 작자들도 자각은 했는지 부랴부랴 그 뒤에 의지 영상을 붙여서 불쾌감 중화. 



* 트레이닝 파트가 왜 나와 

1년내내 선수들 근육 터뜨리기 하면서 언플질만 오지게 하던 트레이닝 파트가 공감까지 끼어들다니 양심 어디?  

타팀에는 거의 없는 관리형 부상이 이 팀에서만 2년 연속 쏟아졌으면 뭔가 그에 대한 반성이 있어야되는데 

그런건 없고, 돌바지의 같잖은 작전질때문에 부상 아웃당했던 모창민이 자기 탓이나 하게 만들고, 올해 거의 

유일하게 경기중 사고로 인한 부상이었던 나성범 얘기에 트레이너를 끼워넣어서 감성팔이나 하는걸 보고 

이 팀은 내년에도 부상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하겠구나 하는 암담함을 느꼈다. 


며칠전부터 다리 부여잡던 선수한테 추운 날씨에 쓸데없는 도루 지시하다 부상 아웃시킨건 돌바지. 

완치도 안됐는데 성적 하락으로 똥줄탄다고 조급하게 콜업했다가 부상 재발하게 만든건 트레이닝팀 

총괄하신다는 모 윗대가리 아니면 돌바지. 

원래 햄스트링 고질인 선수인데 관리 제대로 못해서 연속으로 부상당하게 한건 트레이닝 파트. 


그런데 문제의 실질적 원흉들의 반성은 한톨도 없고 선수가 팀에 미안하다는 소리나 하게 만드는 

'느그들만의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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