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승에 실패한 루친스키 

6이닝 2실점 6삼진으로 승리투수 요건 채우고 내려왔는데, 2년째 로테이션 한번도 안 거르고 고생한 

루친스키의 20승보다 마무리의 30세이브가 더 중요했던 머저리 돌바지의 삽질때문에 승리투수 요건 

날아가고 올해 20승 달성할 가능성은 더 낮아진 루친스키.  



공 던지다 미끄러져서 마운드에서 자빠링. 



뜬금포 두 방 맞고 2실점한것 외에는 안타 맞고도 잘 틀어막음. 



6회 마지막 타자를 땅볼로 잡고, 시즌 20번째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한 루친스키. 



* 양의지 동점 홈런 

돌바지의 삽질로 역전당한 8회말, 투런으로 단숨에 동점을 만든 양의지. 

시즌 27호, 이 홈런으로 역대 포수 최다 타점인 108타점 기록. 



동점 홈런 치고도 표정이 안 좋은 양주장. 

돌바지가 발목잡고 끌어내리는 팀을 의지가 매번 멱살잡고 끌어올리는데 그것도 한계가 있지,  

감독의 운영 능력이 중요한 포스트 시즌 단기전에 돌바지가 머저리같은 작전질과 정신나간 

선수 운용으로 승부 말아먹고 선수탓 할걸 생각하면 뒷골이 다 띵하다. 



2년째 똑같은 돌짓거리만 무한 반복하는 돌바지의 무능력을 지켜본 선수들은 동점이 되고도 

표정이 어두울 뿐이고. 



* 나성범 끝내기 

2사 주자 1,2루에 나성범의 끝내기 안타. 



최고참급 이명기가 제일 먼저 뛰어나오는게 뭔가 웃겼던 끝내기 세리머니. ㅋㅋ 



나성범의 끝내기를 완성시킨 최정원의 광속 주루. 

주루 센스도 떨어지고 발도 느린 이상호가 대주자로 나오던 시절에는 엄청 답답했는데 

최정원이 대주자 롤을 맡은 다음부터는 아주 그냥 시원시원하다. 



끝내기 여러번 쳐 본 자의 여유. 

작년 나성범 시즌 아웃으로 인한 공백을 메우려고 결국 트레이드로 이명기를 영입했는데, 

올해 둘이 붙어있는걸 보면 뭔가 기분이 오묘함. ㅋㅋ 

이명기가 가세하면서 타선이 더 강력해졌는데 그게 나성범 부상 이탈의 나비 효과였으니....



이명기 다음 권희동 달려오고, 그 와중에 강진성은 좋다고 퍼덕거리는 권희동한테 맞고....

혼파망 그 자체. ㅋ 



* 끝내기의 발판을 만든 홍성민 

8회에 원종현이 쌓아놓은 장작을 치우러 급하게 올라왔다가 1실점하긴 했지만, 9회를 무실점으로 

막고 끝내기 역전승의 발판을 만들어준 홍성민. 



훈훈한 배터리. 

끝내기로 경기를 이기면서, 홍성민은 롯데 시절이던 2016년 이후 4년만에 승리투수가 됐다. 



시상식마저도 개그스러웠던 노진혁. ㅋ 



추격하는 1득점하고 더그아웃에 들어와서 산소 스프레이 들이마시는 박민우. 

저게 뭔가 솔깃하긴 했는데, 박민우가 하는거 보니 구매의욕 증발됨. ㅋ 



프로 데뷔 8년만에 검사에서 검사장으로 승진한 노진혁. 

13년만 해도 수비는 1군급이지만 과연 저 멸치가 타격에서 사람 구실을 하는 날이 올까 싶었는데, 

한 시즌 20홈런을 때리는 거포 유격수가 되었음....



적시타 때 2루에서 홈으로 내달리는 이명기. 



타격 후 배트던지고 달려나가는 박민우. 

경기 중 캡처한 역동적인 장면인데, 나 이런거 좋아하네. 



2게임 연속으로 승수 추가에 실패한 루친스키. 

돌바지의 친정 조공질 때문인지, 루친스키는 KBO 데뷔 후 아직도 롯데 상대로 승을 못 올렸다. 



동점 홈런 치고도 표정이 굳어있던 양의지. 

뭐, 두산 시절 지옥같던 일수 강점기도 결국 끝났으니, 돌바지 강점기도 언젠가는 끝나겠지. 



??? : 우와, 양의지다. 

작년에 양의지가 처음 팀에 합류했을때, 선수들도 무슨 연예인을 직접 보는 기분이었다고 함. ㅋ 

역시 의지는 선수들한테도 스타이긴 한가보다. 



2차 드래프트로 데려왔는데 부상때문에 재활하느라 1군에서 볼 수가 없어서 기대를 안했더니  

불펜이 한참 터져나가던 후반기에 나타나서 필승조로 꽤 잘 해주고 있는 홍성민. 

부상 전적이 있는 선수라 아껴 써야되는데, 손민한은 투수 키울줄은 모르는 주제에 굴리는건 

선배 코치들 못지않아서 그게 문제다. 



이명기는 최고참이 왜 이리 해맑은거야....ㅋ 



나성범의 통산 세번째 끝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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