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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en the smallest person can change the course of the future
  • This, too, shall pass away

이명기82

21.04.17. 송명기 2승 + 챔피언스 데이 * 메가 다이노스포 1회부터 담장 넘기는 양의지. 내야의 마지막 희망 박준영의 안타. 오랜만에 엔팍 버뮤다 존을 공략한 박민우의 싹쓸이 3루타. 알테어 시즌 7호 솔로포. 현재 홈런 2위권과 3개 차이로 단독 1위. 아직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홈런 페이스 미쳤다 진짜. 16시즌 이후로 테임즈 생각이 안 나게 해준 외국인 타자는 알테어가 유일하다. 개인 성적 자체는 아직 테임즈에 못 미치지만, 테임즈가 가을마다 부진했던 반면에 알테어는 작년 한국 시리즈의 대활약으로 창단 첫 우승에 공헌했고, 30홈런 100타점 20-20이라는 기록도 아무나 할수 있는건 아니니까. 시즌 1호 홈런을 쓰리런으로 개시한 노진혁. 타자 전향 후 첫 홈런을 날린 박준영. 첫 홈런은 사일런스 세리머니가 국룰이라 혼자 허우적거리면서 .. 2021. 4. 19.
21.04.16. 루친스키 2승 + 알테어 그랜드슬램 * 나성범 거르고 양의지 예전에 박거나는 본적이 있지만, 나거양은 상상도 못한 그림인데 그걸 보여주네.... 4번 타자가 나오는데 여기서 만루 채우는게 뭔 소용이 있는건지 이해는 안가지만 어쨌든 상황 자체는 엄청 웃겼다. ㅋㅋㅋ 역시나 온몸으로 불편함을 발산하고 계신 거북 양의지 선생. 그리고 분노의 2타점 적시타. ㅋㅋㅋㅋㅋㅋㅋ 경기가 루즈해서 딴짓하고 반쯤 졸면서 보다가 여기서 쳐 웃느라고 잠 다 깼다. ㅋㅋ * 권희동 시즌 1호 홈런 드디어 21시즌 홈런 개시한 권희동의 투런. 덕아웃 이산가족 상봉. 이명기, 권희동은 포지션 경쟁자인데 뭐 이리 친한거야...ㅋㅋ 권희동이 쓸어담은 밥상을 처음부터 다시 차리는 지석훈. 지석훈과 김찬형은 승패의 기운이라는 측면에서 완전히 극과 극이라고 생각되는데 김찬형.. 2021. 4. 17.
21.04.10. 루친스키 시즌 첫승 + 타선 대폭발 * 루친스키 시즌 첫 승 개막전도 영 별로더니 1회부터 실점하고 2회까지 투구수 43개로 엄청 꾸역꾸역 던지길래 오늘은 날이 아닌가 보다 했는데 결국 6회까지 투구수 97개 1실점 6K로 퀄리티스타트 찍고 시즌 첫 승. 역시 루친스키는 경기 초반에 부진해보여도 일단 끝까지 봐야된다. 2회까지 투구수 50개 넘겨서 오늘은 이닝 못먹겠다 싶어도 그 이후에 엄청난 투구수 조절로 결국 퀄스는 찍는게 루친스키의 특기. * 타선 대폭발 3회 만루 찬스에 양의지의 싹쓸이 2루타. 작년 기준 만루일 때 타율 0.583, OPS 1.767 타자의 위엄. 결국 이게 결승타가 되었다. 앞에서 싹쓸이하는 바람에 부실한 밥상을 받은 알테어, 분노의 적시타로 한점 추가. 챔필만 가면 날아다니는 이명기의 시즌 1호 홈런. 전 구장.. 2021. 4. 11.
21.04.04. 시즌 개막전 : 고통의 시작 원래는 4월 3일 예정이었는데, 우천 취소때문에 하루 미뤄진 개막전. 수비 포메이션. 개막전 선발은 우승 주역인 에이스 루친스키. 다른건 다 예상 범위였지만 유격수 이름을 보는 순간 뒷목이 뻐근해지기 시작. 노진혁은 허리 부상때문에 4월 중순이나 되야 돌아올듯 하다. 타선 라인업. 나성범의 MLB 포스팅 실패로 팀 전력은 그대로 유지됐지만, 선수 입장에서는 참 아쉬울듯. 19년 부상 시즌아웃과 코로나만 아니었어도 기회가 있었을텐데. 루친스키 시즌 첫번째 탈삼진. 3년만에 개막전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나성범의 21시즌 리그 1호 홈런. (19년은 부상으로 늦게 합류했었고, 작년 개막전은 지타였고.....) 8구까지 가는 승부로 1루 주자 김찬형 X개 훈련시킨 이명기. 하지만 결과는 삼진. 3루 송구로 선행.. 2021. 4. 5.
20.11.24. KS6 : NC 다이노스 한국 시리즈 우승.gif * 이틀 쉬고 5이닝을 막은 루친스키 1차전 선발 등판, 3일 쉬고 4차전 2.2이닝 마무리, 이틀 쉬고 6차전 선발로 나온 루친스키. 1회 첫번째 삼진. 주자 두 명 내보냈지만 1회는 무실점으로 종료. 40구 던지고 이틀만의 선발 등판이라 역시 투구 내용에서도 피로감이 묻어났다. 1회도 좀 불안불안하더니 2회는 안타 2개에 사구로 1사 만루가 됨. 위기가 오니 전력 투구로 두번째 삼진. 후아, 여기서 실점하는줄.....그래도 체공 시간이 긴데다 역시 믿고쓰는 알테어의 중견 수비로 이닝 종료. 2회까지 루친스키의 투구수는 44개. 등판 간격이 빡빡해서 오프너 개념으로 3회 정도까지 던지려나 했는데 3회부터는 영점 잡혀서 공 10개로 삼자 범퇴. 4회는 연속 안타맞고 무사 2,3루가 되길래, 루친스키 상태.. 2020. 11. 26.
20.11.21. KS4 : 팀을 구한 송명기.gif 2,3차전을 내리 지면서 시리즈 전적 2대1로 몰린 상황. 팀의 운명이 프로 2년차 막내의 어깨에 달려있었던 한국 시리즈 4차전. 두산도 신인 김민규 선발로 코시에서 양 팀 영건 맞대결. * 2천년생 중 최초로 코시 승리투수가 된 송명기 시즌 막판에 6연승하면서 페넌 경기는 잘했지만, 그냥 포스트시즌도 아니고 무려 한국시리즈라 어린 선수가 긴장해서 못해도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비웠는데.....헐....? 얘 왜 이리 잘함. 신인이 떨지도 않고 시작부터 삼진잡더니 무슨 시즌 경기 하는것처럼 여유로운게, 한 10년간 코시 경험해본 베테랑 투수를 보는것 같았다. 1회에만 삼진 두개 잡고는, 제일 어렵다는 1회를 투구수 13개로 너무나도 이상적으로 마무리함. 떨지도 않고 긴장한거 숨기려고 오버하지도 않.. 2020. 11. 23.
20.11.18. KS2 : 5번의 더블 아웃.gif 불운의 끝판왕이었던 2차전. 1,2,4,5,6회 무려 5번의 더블 아웃이 나왔으니 이길수가 있나. 기가 막힌건 이 중에 병살은 2회 강진성의 타구 하나 뿐이었다. * 더블 아웃만 5번 1회 : 이명기 타구가 3루수한테 잡히고 작전걸려서 뛴 박민우는 그냥 아웃. 시작부터 조급증걸린 돌바지때문에 재수 옴붙은 경기. 언제까지 무능력 포장용 데이터 야구 내세워서 팬들한테 사기 칠거냐. 이명기, 박민우 둘 다 엔무룩. 2회 : 1사 만루에 강진성의 병살. 4회 : 다시 1사 만루에 알테어의 외플, 양의지는 우익수 보살로 홈에서 아웃. 5회 : 이명기의 잘 친 타구를 김재호가 점프 캐치하고, 또 작전걸렸던 박민우는 2루에서 태그아웃. 제발 되지도 않는 그놈의 작전질 좀 그만하라고....이젠 상대 벤치는 물론이고 상.. 2020. 11. 19.
20.11.17. KS1 : NC 창단 첫 한국시리즈 승리.gif 4연패로 셧아웃 당했던 2016년 한국시리즈와는 많이 달랐던 2020 한국시리즈 1차전. * 1회 : 선취점 1회부터 2루타 치고 출루한 박민우. 박민우를 3루까지 진루시키는데 성공한 이명기의 번트. 그리고 나성범의 적시타로 선취점. * 3회 : 알테어의 호수비 다이빙캐치로 자기 안타를 지워버린 정수빈의 타구를 잡아내면서 복수에 성공한 알테어. ㅋ * 4회 : 알테어의 3점포 왠일로 커트를 많이 한다 싶더니 느닷없이 터진 알테어의 3점 홈런. 치는 순간에는 플라이인줄 알았는데 계속 날아가더니 담장을 넘겼음. 시즌 중에도 두산전에 강해서 기대를 좀 했는데 이런 큰 경기에서 사실상 승부를 결정짓는 쓰리런을 칠 줄은 몰랐다. 알테어의 홈런을 보고 좋아하는 뚱땡이 2인조. * 4,5회 : 병살 유도하는 루친스키.. 2020. 11. 19.
20.10.16. 양의지 동점홈런 + 나성범 끝내기.gif * 19승에 실패한 루친스키 6이닝 2실점 6삼진으로 승리투수 요건 채우고 내려왔는데, 2년째 로테이션 한번도 안 거르고 고생한 루친스키의 20승보다 마무리의 30세이브가 더 중요했던 머저리 돌바지의 삽질때문에 승리투수 요건 날아가고 올해 20승 달성할 가능성은 더 낮아진 루친스키. 공 던지다 미끄러져서 마운드에서 자빠링. 뜬금포 두 방 맞고 2실점한것 외에는 안타 맞고도 잘 틀어막음. 6회 마지막 타자를 땅볼로 잡고, 시즌 20번째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한 루친스키. * 양의지 동점 홈런 돌바지의 삽질로 역전당한 8회말, 투런으로 단숨에 동점을 만든 양의지. 시즌 27호, 이 홈런으로 역대 포수 최다 타점인 108타점 기록. 동점 홈런 치고도 표정이 안 좋은 양주장. 돌바지가 발목잡고 끌어내리는 팀을 의.. 2020. 10. 17.
20.10.01. 송명기 5승 + 알테어,권희동,양의지 홈런.gif * 알테어의 2홈런 경기 알테어라서 이닝 종료일줄 알았는데 그걸 넘겨버리네......덕분에 선취점 3점 내고 시작부터 앞서 감. 2사에 주자 두명 깔려있으면 홈런치나.....6회에도 쓰리런. 26, 27호를 한 경기에 몰아치면서 하루에 6타점 올리고 30홈런 100타점까지 각각 3개 남았음. 거북이 두 마리 몰고 들어온 알테어. * 권희동 시즌 12호 홈런으로만 점수 낸 경기. 3회에는 권희동의 솔리런. 이명기 도루 실패 장면 보여주다가 정작 홈런 장면은 제대로 안 보여줘서 느린 화면으로 한개 더. * 양의지 홈런 커리어하이 확정포 양의지의 시즌 24호, 홈런 커리어하이 확정포. 이전 홈런 커하는 18년 23개였는데, 올해 커하 갱신함. 올해 커리어 최초로 100타점도 넘겼는데, 기왕이면 30홈런도 채우.. 2020. 10. 2.
20.09.29-30. 루친스키 17승 + 김영규 2승.gif * 루친스키 시즌 17승 삼진잡고 내려가다 로진때문에 스타일 구기는 루친스키. ㅋ 리그 에이스-리그 최고 포수 배터리. 7회까지 무실점인데 점수가 안 나서, 오랜만에 크라이 되나 했더니 귀신같이 7회말에 득점하면서 시즌 17승 챙기고 다승 1위도 지켰다. 엔씨에서는 최고참급인데, 오랜만에 만난 친정팀 선배 앞에서는 어린애같은 이명기. 달려오는 애기 받아주는 폼으로 푸근하게 안아주는 김강민. ㅋㅋ 둘 다 전 소속팀이긴 하지만 확실히 SK를 만날때와 기아를 만날때는 느낌이 좀 다르다. 원래 우승하려면 하위권 팀 상대로 승수를 많이 쌓는게 기본이지. * 김영규 시즌 2승 6이닝 76구 2실점 9K. 그랜드슬램으로 한방에 경기를 결정지은 나성범의 시즌 30호. 30홈런은 14시즌 이후 두번째다. 강진성 플레이어.. 2020. 10. 1.
20.09.27. 김성욱의 홈 보살.gif * 알테어 시즌 25호 1차전과 똑같은 패턴으로 1회 2점내고, 2회 선두타자 솔로홈런으로 1점 추가. 알테어의 시즌 25호 솔로 홈런. * 김성욱 외야 스트라이크 우익수가 무려 소고기인데 저 짧은 안타에 2루 주자가 홈까지 무리하게 들어오다가 아웃. 소고기의 노바운드 홈송구 감상하려고 만든 짤. 빵 해설을 분노하게 만든 장면. 저 타구에 들어오는것도 황당한데, 홈에 들어오면서 슬라이딩도 안했고, 대기 타자는 주자한테 아무런 사인도 안 주고 멀뚱하게 서있기만 하는 총체적 난국. 엔씨에서 가끔 볼수 있는 외야 스트라이크. 호수비로 이닝 종료하고 명기형한테 쓰담쓰담받는 소고기. * 양의지 : 43경기 연속 출루이날도 2안타로 43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가는 양의지. 그런데 테이블세터들이 일을 안해서 의지.. 2020.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