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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428

22.08.07. 마티니 인사이드 더 파크 만루홈런.gif * 마티니의 인사이드 더 파크 만루홈런 승패가 거의 결정된 7회 만루에 마티니의 장타성 타구가 그린 몬스터 상단을 때리는데.... 정상적인 수비였다면 싹쓸이 3루타 정도가 되었을 상황이 이렇게 되어버리고 (점수차가 워낙 크다보니 추가 득점해서 좋은것보다 쓰러진 롯데 외국인 선수가 더 걱정됐는데 다행히 단순 타박상으로 판명됨) 타자 주자 마티니까지 득점에 성공하면서, 진짜 보기드문 인사이드파크 만루호텔(ㅋ) 성공. KBO 야구 역사에 남을 기록을 세운 마티니의 화려한 세리머니. ㅋ 마티니의 인사이드 더 파크 만루홈런 기록. 역대 만루호텔을 기록한 선수들. 이번이 처음인줄 알았는데, KBO도 역사가 40년이나 되다보니 3번이나 나왔었네. KBO에서 15년만에 나온 그라운드 만루홈런 + 외국인 선수로는 최초의.. 2022. 8. 8.
22.08.04. 노진혁 끝내기 + 김주원 투런.gif * 한점차로 따라잡는 김주원의 투런 홈런 1차전에 대패하고 2차전도 벤자민을 공략못해서 8회까지 3대0으로 질질 끌려가길래 오늘도 지는구나를 외치는 순간 뜬금없이 터진 김주원의 투런포. 스위치 히터가 절대 쉬운게 아닌데 벌써 6홈런.... 주포지션은 유격수에 KBO 유일의 스위치 히터라는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김주원은 현재 타출장 0.270-0.355-0.467, OPS 0.822, wRC+ 123.1, War 1.1을 기록 중. * 노진혁의 끝내기 2루타 9회 무사 주자 1,2루의 마지막 기회가 왔지만, 박건우, 대타 박민우가 둘다 범타로 물러나면서 오늘도 한점 차로 지는줄 알고 대충 포기하던 순간 노진혁의 끝내기가 나옴. 역시 끝내기는 엔팍 버뮤다 존에 꽂는게 제맛이지..... 권희동, 양의지.. 2022. 8. 5.
22.07.22. 오영수 동점 홈런 + 역전승.gif * 오영수의 동점 3점 홈런 연속 에러로 2점 더 퍼주고 3점차가 됐길래, 후반기 첫 경기부터 지는구나 하며 대충 포기한 순간 오영수의 동점 3점 홈런이 터짐. 마음 비운 경기에 뜬금없는 동점 홈런이 나와버리니 오랜만에 소름. 야구에서 흐름을 한번에 바꿔버리는 장타의 가치가 얼마나 큰데, 단장놈이 스몰볼을 추구한다고? 전반기 끝나기 직전 경기력이 정말 처참했기 때문에, 이 홈런이 더 시원했다. 3회에 수비에서도 한건 했던 오영수. 구창모가 불안불안했는데, 오영수가 강습타구 잡고 바로 베이스를 찍으면서 2아웃을 잡아버림. 이것때문에 타격에서도 한 건 해줄것 같다 싶었는데 결정적인 순간에 동점 홈런 터짐. * 김주원 결승타 혼자 에러 3개로 2점 퍼주는데 지분이 컸던 김주원의 결승타. 작전이 계속 엇박자를 .. 2022. 7. 23.
22.06.18. 도태훈 끝내기 홈런.gif 전날 연장 12회 무승부에 이어, 2차전도 3시간 내내 끝내주게 답답한 경기를 하면서 9회말까지 동점 상황에 꿈도 희망도 없는 타순이라 오늘도 연장전이구나 하면서 모든 희망을 내려놓은 순간..... 상상도 못했던 도태훈의 끝내기 홈런이 터짐. 당연히 연장전 가는줄 알고 딴짓 하다가 캐스터 샤우팅 듣고 홈런인줄 알게 됨. ㅋㅋㅋ 통산 홈런 3개, 올해는 꼴랑 홈런 한 개 친 애가 이렇게 결정적인 순간에 시즌 2호를 치다니. 열흘만에 끝내기가 또 나오는 바람에 물뿌리는데 재미들린 어린애들 신났음. ㅋㅋ 이겨서 좋긴한데 7이닝 1실점 11K로 인생투를 한 루친스키의 승은 어쩔.... 정말이지 뜬금포의 정석이다. 아무리 2할 타자라도 한가운데 들어온 실투는 절대 놓치지 않는게 요즘 야구. 엔팍 관중석이 낮아서 .. 2022. 6. 19.
22.06.09. 양의지 끝내기.gif 돌복절 이후로 간간이 야구를 보긴 했는데, 아무래도 절대 전력 자체가 예전만 못하다보니 막아야 할때 못 막고, 득점 해야할때 못해서 지는 경기가 많은 관계로 솔직히 재미는 없었다. (올해 1점차 최다 패배팀의 위엄) 이재학 선발 경기는 일반적으로 루즈하거나 보기 깝깝해서 불펜이 나왔을만한 경기 후반부터 보는 편인데, 8회쯤 켜본 어제 경기는 이재학이 인생투를 하고 3점차로 앞서 나가길래 오늘이 1년에 한 번 오는 그날인가 하고 각잡고 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아니나달라, 8회초에 올라온 이용찬이 앞 투수가 쌓아놓은 장작에 화끈하게 불을 질러서 경기를 뒤집어버리고..... 오늘도 1점차로 지려나보다 하고 대충 포기하고 있던 8회말 뜬금없는 김응민의 동점포가 터짐. (창 최소화 시켜놓고 딴짓하다가 여기서 전체.. 2022. 6. 10.
엔씨 돌복절 : 그러나 이미 팀은 궤멸 상태 오늘부로 드디어 무능력 돌바지가 '경질'당했다. 하지만 팬들이 몇년간 치우라고 난리쳤던 X을 이제와서 치운다고 뭐가 달라지겠냐..... 작년 5월 초에 야구를 끊고 그 이후에 터지는 사태를 지켜보면서, 내가 그 X통에서 시기 적절하게 잘 빠져나왔다는 것에 안도하며 생업과 공부에 집중했다. 야구 관련 모든 뉴스를 끊고 살다가, 올해 시즌 시작될 때쯤 팀 상황이 어떤지 한번 검색해봤다가 새 단장이란 놈이 팀을 완전히 작살을 내놓은걸 보고 기함을 했는데, 역시나 시즌 시작되고나서 개판이 된 팀 상황이 성적으로 표출되는걸 보며 할 말을 잃었다. 감독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3년 동안, 자기가 개판쳐서 진 그 무수하게 많은 경기에서도 자기 잘못은 절대 인정안하고 선수탓만 오지게 해대더니, 끝까지 선수 탓만 하면서 .. 2022. 5. 11.
21.05.02. 박정수 시즌 첫 승 + 박준영 호수비 구창모는 시즌 아웃급 실종, 송명기는 최소 한 달짜리 부상, 파슨스는 오락가락, 이재학, 김영규는 패배의 아이콘이라 현재 제대로 돌아가는 선발은 루친스키와 신민혁밖에 없는 상황에 땜빵 선발로 등판한 박정수. 1회부터 서건창 상대로 탈삼진. 체인지업 예술이다. 우타자 상대로는 체인지업, 좌타자 상대로는 바깥쪽으로 흐르는 슬라이더 위주의 승부를 했다. 박정수 특유의 흔들리는 제구때문에 볼이 많았지만 양의지의 노련한 운영으로 위기를 삼진으로 바꾸는 경우가 많았음. 이 날 경기에서 최고의 장면. 4회 주자 3루 실점 위기에 내야 땅볼을 직접 잡아서 이닝을 종료하는 박정수. 진짜 힘든거 잡아내더니 좋아하는 박정수. 3루 라인선상 타고 흐르는 이런 타구는 보통 내야 안타가 되는데, 프레이타스의 발이 느리기도 했지만.. 2021. 5. 2.
21.04.29. 양의지 포수 최초 사이클링 + 신민혁 10K KBO 최초로 거북이가 사이클링 히트에 성공하는 대 이변이 일어났다. 움짤 규제니 뭐니 해도 이건 그냥 못 넘어가지.... 경고 받으면 그때 비공개로 돌리더라도 일단 기념 포스팅은 남기고 본다. * 양의지 리그 최초 포수 사이클링 히트 2회 첫 타석 3루타. 공이 먼저 와서 아웃인가 했는데 이게 세입이 되네.... 양거북 통산 9호 3루타이고, 올 시즌 첫 3루타. ㅋㅋㅋ 2루에서 멈출 생각이었나본데 구자욱이 산책하는걸 보더니 갑자기 가속해서 3루까지 질주. 사이클링 히트의 최대 난관인 3루타가 첫 타석부터 나오긴 했지만 이때만해도 사실 자전거는 생각도 안했었다. 두번째 타석은 단타. 여기까지도 양의지 본인 포함 사이클링 기대한 사람은 거의 없을듯. 그런데 세번째 타석에서 새까맣게 날아가는 쓰리런이 나와.. 2021. 4. 30.
엔씨 모창민 끝내기 모음 4월 26일에 은퇴를 발표한 모창민의 엔씨 시절 끝내기와 기억에 남는 활약상 모음. * 13.07.26. 엔씨 이적 후 첫번째 끝내기. * 17.06.09. kt전 연장 11회 끝내기 2루타. 이종욱, 손시헌 소울메이트들의 활약과 모창민의 끝내기로 정말 재미있었던 경기. 지금은 팀을 떠난 이상호와 스크럭스, 군대 간 최성영과 실종된 구창모가 다 모여있는 희한한 짤. * 18.10.06. 18시즌 후반기 넥센전 끝내기 쓰리런. 다음날이 예전 구장 마지막 경기였기 때문에, 이게 마산구장에서 나온 마지막 홈런. 1군 첫 해부터 팀 역사를 만들어가는 기록의 순간에는 대부분 모창민이 있었던것 같다. * 19.03.26. 양의지-모창민 백투백 끝내기 한점 뒤지고 있던 kt전 11회말 2사에 양의지의 솔로 홈런으로 .. 2021. 4. 27.
21.04.20. 박준영 호수비 모음 선발 파슨스가 말아먹은 경기에 유일한 정신 승리감은 경기 내내 돋보인 박준영의 호수비. 3회 : 주자가 홈으로 가다 돌아오는걸 보고 직접 태그해서 선행 주자 아웃. 노진혁의 3루 커버가 늦어서 홈으로 던졌으면 주자 올 세입되는 상황인데 침착한 판단 좋았다. 5회 : 만루에 타구 막아놓고 침착하게 홈으로 송구해서 병살 유도. 이렇게 깔끔한 3루 수비를 대체 얼마만에 보는건지..... 굳이 비교하고 싶지는 않지만, 이거 수비 안되는 그분이었으면 90% 이상 안타였을거고, 잡았어도 공 떨군 순간 당황해서 백퍼 송구 에러 나왔음. 6회 : 낮은 바운드를 기막힌 핸들링으로 안정적으로 처리. 7회 : 애매한 타구를 깔끔하게 처리. 지금 2군에 가있는 그분이었으면, 6,7회 전부 알까서 깔끔한 안타 만들어줌. 박석민.. 2021. 4. 21.
21.04.18. 선발 터진 경기의 희망 : 박준영 나오기만 하면 경기를 터뜨리는 그 선발 투수가 나와서 모두의 예상대로 폭파된 경기. 그래도 건진게 있다면 이틀 연속 홈런에, 공수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박준영. 1사 만루에 나와서 9구 승부끝에 볼넷으로 밀리런 1점 추가. 2스트 먹고 시작해서 허둥거리다 헛스윙 삼진일줄 알았는데 침착하게 볼 고르는걸 보고 좀 놀랐다. 하긴 투수 시절부터 멘탈 하나는 알아주는 선수였으니. 7회는 호수비로 안타 한개를 지우고, 2루에 송구해서 선행 주자도 아웃시킴. 잡은것도 대단한데 그 불안정한 자세에서 정확한 송구를 하다니. 찾았다, 퇘지 후계자. 지고있다는걸 잊게 해준 박준영의 이틀 연속 홈런. 엔씨 팬들이 박준영의 활약에 환호하는 이유. 김태진, 이상호가 타팀에 가는 바람에 남은 내야 백업은 지석훈, 박준영, 김찬형, .. 2021. 4. 20.
21.04.17. 송명기 2승 + 챔피언스 데이 * 메가 다이노스포 1회부터 담장 넘기는 양의지. 내야의 마지막 희망 박준영의 안타. 오랜만에 엔팍 버뮤다 존을 공략한 박민우의 싹쓸이 3루타. 알테어 시즌 7호 솔로포. 현재 홈런 2위권과 3개 차이로 단독 1위. 아직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홈런 페이스 미쳤다 진짜. 16시즌 이후로 테임즈 생각이 안 나게 해준 외국인 타자는 알테어가 유일하다. 개인 성적 자체는 아직 테임즈에 못 미치지만, 테임즈가 가을마다 부진했던 반면에 알테어는 작년 한국 시리즈의 대활약으로 창단 첫 우승에 공헌했고, 30홈런 100타점 20-20이라는 기록도 아무나 할수 있는건 아니니까. 시즌 1호 홈런을 쓰리런으로 개시한 노진혁. 타자 전향 후 첫 홈런을 날린 박준영. 첫 홈런은 사일런스 세리머니가 국룰이라 혼자 허우적거리면서 .. 2021.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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