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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236

22.08.07. 마티니 인사이드 더 파크 만루홈런.gif * 마티니의 인사이드 더 파크 만루홈런 승패가 거의 결정된 7회 만루에 마티니의 장타성 타구가 그린 몬스터 상단을 때리는데.... 정상적인 수비였다면 싹쓸이 3루타 정도가 되었을 상황이 이렇게 되어버리고 (점수차가 워낙 크다보니 추가 득점해서 좋은것보다 쓰러진 롯데 외국인 선수가 더 걱정됐는데 다행히 단순 타박상으로 판명됨) 타자 주자 마티니까지 득점에 성공하면서, 진짜 보기드문 인사이드파크 만루호텔(ㅋ) 성공. KBO 야구 역사에 남을 기록을 세운 마티니의 화려한 세리머니. ㅋ 마티니의 인사이드 더 파크 만루홈런 기록. 역대 만루호텔을 기록한 선수들. 이번이 처음인줄 알았는데, KBO도 역사가 40년이나 되다보니 3번이나 나왔었네. KBO에서 15년만에 나온 그라운드 만루홈런 + 외국인 선수로는 최초의.. 2022. 8. 8.
22.08.04. 노진혁 끝내기 + 김주원 투런.gif * 한점차로 따라잡는 김주원의 투런 홈런 1차전에 대패하고 2차전도 벤자민을 공략못해서 8회까지 3대0으로 질질 끌려가길래 오늘도 지는구나를 외치는 순간 뜬금없이 터진 김주원의 투런포. 스위치 히터가 절대 쉬운게 아닌데 벌써 6홈런.... 주포지션은 유격수에 KBO 유일의 스위치 히터라는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김주원은 현재 타출장 0.270-0.355-0.467, OPS 0.822, wRC+ 123.1, War 1.1을 기록 중. * 노진혁의 끝내기 2루타 9회 무사 주자 1,2루의 마지막 기회가 왔지만, 박건우, 대타 박민우가 둘다 범타로 물러나면서 오늘도 한점 차로 지는줄 알고 대충 포기하던 순간 노진혁의 끝내기가 나옴. 역시 끝내기는 엔팍 버뮤다 존에 꽂는게 제맛이지..... 권희동, 양의지.. 2022. 8. 5.
22.06.18. 도태훈 끝내기 홈런.gif 전날 연장 12회 무승부에 이어, 2차전도 3시간 내내 끝내주게 답답한 경기를 하면서 9회말까지 동점 상황에 꿈도 희망도 없는 타순이라 오늘도 연장전이구나 하면서 모든 희망을 내려놓은 순간..... 상상도 못했던 도태훈의 끝내기 홈런이 터짐. 당연히 연장전 가는줄 알고 딴짓 하다가 캐스터 샤우팅 듣고 홈런인줄 알게 됨. ㅋㅋㅋ 통산 홈런 3개, 올해는 꼴랑 홈런 한 개 친 애가 이렇게 결정적인 순간에 시즌 2호를 치다니. 열흘만에 끝내기가 또 나오는 바람에 물뿌리는데 재미들린 어린애들 신났음. ㅋㅋ 이겨서 좋긴한데 7이닝 1실점 11K로 인생투를 한 루친스키의 승은 어쩔.... 정말이지 뜬금포의 정석이다. 아무리 2할 타자라도 한가운데 들어온 실투는 절대 놓치지 않는게 요즘 야구. 엔팍 관중석이 낮아서 .. 2022. 6. 19.
22.06.09. 양의지 끝내기.gif 돌복절 이후로 간간이 야구를 보긴 했는데, 아무래도 절대 전력 자체가 예전만 못하다보니 막아야 할때 못 막고, 득점 해야할때 못해서 지는 경기가 많은 관계로 솔직히 재미는 없었다. (올해 1점차 최다 패배팀의 위엄) 이재학 선발 경기는 일반적으로 루즈하거나 보기 깝깝해서 불펜이 나왔을만한 경기 후반부터 보는 편인데, 8회쯤 켜본 어제 경기는 이재학이 인생투를 하고 3점차로 앞서 나가길래 오늘이 1년에 한 번 오는 그날인가 하고 각잡고 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아니나달라, 8회초에 올라온 이용찬이 앞 투수가 쌓아놓은 장작에 화끈하게 불을 질러서 경기를 뒤집어버리고..... 오늘도 1점차로 지려나보다 하고 대충 포기하고 있던 8회말 뜬금없는 김응민의 동점포가 터짐. (창 최소화 시켜놓고 딴짓하다가 여기서 전체.. 2022. 6. 10.
21.04.29. 양의지 포수 최초 사이클링 + 신민혁 10K KBO 최초로 거북이가 사이클링 히트에 성공하는 대 이변이 일어났다. 움짤 규제니 뭐니 해도 이건 그냥 못 넘어가지.... 경고 받으면 그때 비공개로 돌리더라도 일단 기념 포스팅은 남기고 본다. * 양의지 리그 최초 포수 사이클링 히트 2회 첫 타석 3루타. 공이 먼저 와서 아웃인가 했는데 이게 세입이 되네.... 양거북 통산 9호 3루타이고, 올 시즌 첫 3루타. ㅋㅋㅋ 2루에서 멈출 생각이었나본데 구자욱이 산책하는걸 보더니 갑자기 가속해서 3루까지 질주. 사이클링 히트의 최대 난관인 3루타가 첫 타석부터 나오긴 했지만 이때만해도 사실 자전거는 생각도 안했었다. 두번째 타석은 단타. 여기까지도 양의지 본인 포함 사이클링 기대한 사람은 거의 없을듯. 그런데 세번째 타석에서 새까맣게 날아가는 쓰리런이 나와.. 2021. 4. 30.
21.04.17. 송명기 2승 + 챔피언스 데이 * 메가 다이노스포 1회부터 담장 넘기는 양의지. 내야의 마지막 희망 박준영의 안타. 오랜만에 엔팍 버뮤다 존을 공략한 박민우의 싹쓸이 3루타. 알테어 시즌 7호 솔로포. 현재 홈런 2위권과 3개 차이로 단독 1위. 아직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홈런 페이스 미쳤다 진짜. 16시즌 이후로 테임즈 생각이 안 나게 해준 외국인 타자는 알테어가 유일하다. 개인 성적 자체는 아직 테임즈에 못 미치지만, 테임즈가 가을마다 부진했던 반면에 알테어는 작년 한국 시리즈의 대활약으로 창단 첫 우승에 공헌했고, 30홈런 100타점 20-20이라는 기록도 아무나 할수 있는건 아니니까. 시즌 1호 홈런을 쓰리런으로 개시한 노진혁. 타자 전향 후 첫 홈런을 날린 박준영. 첫 홈런은 사일런스 세리머니가 국룰이라 혼자 허우적거리면서 .. 2021. 4. 19.
21.04.16. 루친스키 2승 + 알테어 그랜드슬램 * 나성범 거르고 양의지 예전에 박거나는 본적이 있지만, 나거양은 상상도 못한 그림인데 그걸 보여주네.... 4번 타자가 나오는데 여기서 만루 채우는게 뭔 소용이 있는건지 이해는 안가지만 어쨌든 상황 자체는 엄청 웃겼다. ㅋㅋㅋ 역시나 온몸으로 불편함을 발산하고 계신 거북 양의지 선생. 그리고 분노의 2타점 적시타. ㅋㅋㅋㅋㅋㅋㅋ 경기가 루즈해서 딴짓하고 반쯤 졸면서 보다가 여기서 쳐 웃느라고 잠 다 깼다. ㅋㅋ * 권희동 시즌 1호 홈런 드디어 21시즌 홈런 개시한 권희동의 투런. 덕아웃 이산가족 상봉. 이명기, 권희동은 포지션 경쟁자인데 뭐 이리 친한거야...ㅋㅋ 권희동이 쓸어담은 밥상을 처음부터 다시 차리는 지석훈. 지석훈과 김찬형은 승패의 기운이라는 측면에서 완전히 극과 극이라고 생각되는데 김찬형.. 2021. 4. 17.
21.04.11. 송명기 시즌 첫 승 + 시리즈 스윕 * 송명기 시즌 첫 승 시즌 첫 등판이었던 롯데전이 영 안 좋아서 걱정했는데, 경기 초반엔 투구수도 많고 좀 고전하다가 역전하고난 4회에 병살로 한번에 2아웃을 잡으면서 투구수를 확 줄임. 퇘지 대신 3루수로 나온 도태훈의 수비가 좋았다. 탈삼진으로 4회를 마무리. 5.1이닝 3실점 94구 5탈삼진으로 그럭저럭 선발로서의 임무를 다 하고 시즌 첫 승리를 챙김. 롯데전부터 제구가 좀 오락가락하는것 같은데, 이건 더 지켜봐야 할것 같다. 개막전은 지고 롯데전도 루징하길래 외국인 투수가 두명이나 나오는 기아전은 얼마나 삽질을 할까 싶었는데, 시리즈 내내 한 타순만 돌면 터지는 타선 덕분에 시즌 첫 스윕. * 알테어의 결승 투런 3회까지 멩덴한테 타선이 꽁꽁 묶이길래 3차전은 힘들겠구나 했더니, 한 타순 돌자마.. 2021. 4. 12.
21.04.10. 루친스키 시즌 첫승 + 타선 대폭발 * 루친스키 시즌 첫 승 개막전도 영 별로더니 1회부터 실점하고 2회까지 투구수 43개로 엄청 꾸역꾸역 던지길래 오늘은 날이 아닌가 보다 했는데 결국 6회까지 투구수 97개 1실점 6K로 퀄리티스타트 찍고 시즌 첫 승. 역시 루친스키는 경기 초반에 부진해보여도 일단 끝까지 봐야된다. 2회까지 투구수 50개 넘겨서 오늘은 이닝 못먹겠다 싶어도 그 이후에 엄청난 투구수 조절로 결국 퀄스는 찍는게 루친스키의 특기. * 타선 대폭발 3회 만루 찬스에 양의지의 싹쓸이 2루타. 작년 기준 만루일 때 타율 0.583, OPS 1.767 타자의 위엄. 결국 이게 결승타가 되었다. 앞에서 싹쓸이하는 바람에 부실한 밥상을 받은 알테어, 분노의 적시타로 한점 추가. 챔필만 가면 날아다니는 이명기의 시즌 1호 홈런. 전 구장.. 2021. 4. 11.
21.04.09. 이겼는데 진것같은 경기 * 신민혁 시즌 첫 승 1회 시작부터 실점하길래 탈탈 털릴줄 알았는데 1실점으로 막았고, 2회는 뜬공으로 만루 위기를 탈출하고 이닝 종료한 신민혁. 영점잡힌 3회, 안타 한 개 맞더니 중심타선 상대로 연속 삼진쇼. 터커를 삼진으로 잡고 최형우 상대로 두번째 탈삼진. 나지완까지 삼진으로 잡고 실점없이 이닝 종료. 이 삼진 3개가 경기의 분수령이 됐는지 다음 이닝부터 엔씨 타격이 터지기 시작. * 3연속 2루타로 단숨에 역전 선두타자 나성범의 2루타. 동점을 만든 양의지의 2루타. 스트존 바깥쪽 끝으로 들어오는 공을 저렇게 쉽게 밀어쳐서 장타로 연결하다니..... 알테어의 2루타로 단숨에 역전. 올해는 알테어가 중심 타선에서 밥값을 해줘야 타선 무게감이 더 올라갈텐데.... 기아는 외국인 투수들 4일 로테라.. 2021. 4. 10.
21.04.07. 대역전으로 시즌 첫승 (feat.나성범) 6대1으로 지고있던 경기를 뒤집고 드디어 시즌 첫 승. 선취점 올리는 홈런으로 시즌 첫 안타를 신고한 양의지. 4회 투구수 76개, 1사 만루. 전형적인 이재학 선발 경기의 대량 실점 위기에 보살로 실점을 막은 나성범. 맨 눈으로 봐도 아웃이었는데 이걸 코앞에서 보고도 세입을 준 심판은 도대체 눈을 어디에 달고 다니는거냐. 다급하게 비디오 판독 신청하는 김태군의 리액션이 킬포였던 장면. 다른 각도에서 보면 더 쩐다. 이래서 우익에 나성범, 김성욱 세워놓으면 주자 억제 효과도 끝내주고 아주 든든함. 작년 한화전에 소고기가 시전했던 외야 스트라이크 생각난다. ㅋㅋㅋ 이재학이 쌓은 장작을 강동연이 터뜨리고 5점차가 되버린 6회, 에러로 출루한 나성범을 들여보내는 양의지의 적시타. 양의지 타격도 슬슬 살아나는건.. 2021. 4. 8.
21.04.04. 시즌 개막전 : 고통의 시작 원래는 4월 3일 예정이었는데, 우천 취소때문에 하루 미뤄진 개막전. 수비 포메이션. 개막전 선발은 우승 주역인 에이스 루친스키. 다른건 다 예상 범위였지만 유격수 이름을 보는 순간 뒷목이 뻐근해지기 시작. 노진혁은 허리 부상때문에 4월 중순이나 되야 돌아올듯 하다. 타선 라인업. 나성범의 MLB 포스팅 실패로 팀 전력은 그대로 유지됐지만, 선수 입장에서는 참 아쉬울듯. 19년 부상 시즌아웃과 코로나만 아니었어도 기회가 있었을텐데. 루친스키 시즌 첫번째 탈삼진. 3년만에 개막전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나성범의 21시즌 리그 1호 홈런. (19년은 부상으로 늦게 합류했었고, 작년 개막전은 지타였고.....) 8구까지 가는 승부로 1루 주자 김찬형 X개 훈련시킨 이명기. 하지만 결과는 삼진. 3루 송구로 선행.. 2021.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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