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덜트의 다락방594 엔씨 선수별 박동 세리머니.gif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이라 야구도 없고 심심하니 그동안 모아놨던 선수별 세리머니 움짤 대방출. 박민우는 주장이라고 세리머니도 제일 정석. 세리머니는 역시 소울메이트라고 종박 은퇴후에 제일 세리머니 폼나게 하는 손시헌. 이종욱이 이 세리머니를 했으면 진짜 최고였을건데..... 세리머니조차도 귀찮아보이는 양의지. 박민우가 세리머니 좀 성의있게 하라고 닥달했는지 이렇게 함. 아니 이건 심장박동 세리머니가 아니라 급체 세리머니잖아. ㅋ 의지 세리머니 세번째 버전. 돌아서면서 뜬금 세리머니 시작하다가 살인 미소, 다시 뚱한 표정이 되는게 킬포. 세리머니에도 개그뿌리는 박석민. 9호 홈런 때리고 덕아웃에서 카메라를 향해서 세리머니하는 노진혁. 덕아웃 세리머니 닥달조 : 박진우, 구창모, 노진혁, 김성욱. 알고보니 핵.. 2019. 7. 25. 19.07.18. 청주 다이노스.gif 부제 : 스몰린스키 시리즈 * 2차전 - 스몰린스키 첫 홈런 엔씨 승운의 수맥이 흐르는듯한 청주 구장. 이미 앞서가는 와중에 박석민의 투런. 그리고 스몰린스키 KBO 데뷔 첫 홈런. 메가 다이노스포 완성. 첫 홈런치고 혼자 무관심 세리머니하던 스몰린스키. 무관심으로 끝날리가 없지....비글부터 시작해서 시간차 공격. 롯데전에 인생 투구하고 이날도 잘던진 구창모, 점수차가 커서 교체된 김형준. 얼굴만 보면 야간 자율학습하는 고등학생들 같은데 얘네들이 프로팀 배터리라는.... 1회에 무릎에 사구맞고 병원가서 단순 타박상 진단받고 돌아온 김태진. 아재들 사이에 껴서 잘생김 과시중. 포인트가 겁나 많은 하이파이브 장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김원임, 홈런 포함 6타수 4안타의 스몰린스키, 트레이드 열흘만에 .. 2019. 7. 22. 19.07.12. 박석민 + 김태진 홈런.gif 쓰레기같았던 주말 경기에 너무 실망해서 올리지 말까 하다가 만들어놓은 움짤이 아까워서.... * 박석민 홈런 양의지의 부상 공백을 메워주는 퇘지. 음 대단한 업적이구만. 야구가 잘될때 나오는 퇘지 특유의 트리플 악셀. 2루타 치고는 넘어간거 아니냐고 묻는 퇘지. * 김태진 홈런 사실상 이게 쐐기포. 몿의 북치기, 김형준-김태진 데칼코마니. 스마일 그리기가 유행인가. 작년엔 달감독이 왜 김찬형을 안썼을까 싶었는데 올해 하는 꼴을 보니 이해가 됨. 내야수였던 놈을 외야로 돌렸으면 좌익 한자리에 고정해놓을 일이지, 좌익에서 좀 한다 싶으니까 제일 어려운 중견으로 돌려서 결국 수비 터지게 만드는 유사감독 클라스 정말 소름끼친다. 매번 듣보잡출신 유사품의 근본없는 좌우놀이의 희생양이 되는 김태진과 이원재. 심지어.. 2019. 7. 16. 19.07.11. 구창모 13K + 김형준 첫 홈런 * 구창모 한경기 최다 탈삼진 1K. 2K. 3K. 4K. 5K. 6K. 7K. 8K. 9K. 이게 김광현이야 구창모야. 16년에 신인 투수 불펜으로 올렸다가 선발진에 구멍나서 선발 기회 주기 시작하면서 4년째 키웠더니 이런 날도 오는구나. 물론 체력이 약하고 퐁당퐁당 기질이 있어서 당장 다음 경기에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10K. 11K. 12K. 13K. 13K로 종전 자신의 최고기록이었던 9K기록을 깨고 개인통산 한경기 탈삼진 신기록을 달성했고 7.2이닝을 소화하면서 기존 최다 이닝인 7이닝을 넘어 한경기 최다 이닝도 기록. 13삼진은 올 시즌 삼성의 맥과이어와 타이 기록이고, 엔씨 역대 기록으로 보면 13년 해커가 기록한 13K와 타이 기록. * 김형준 프로 통산 첫 홈런2회 이.. 2019. 7. 13. 19.07.07. 루친스키와 러프의 코믹 해프닝 * 양팀 외국인 선수들의 코믹한 장면 투땅을 쳐버린 러프, 루친스키가 태그하려고 하자 도망감. ㅋ 도망가다가 심판이 아웃 사인을 주자 그때서야 자진 납세. 나 잡아 봐라~~ * 병살 수비 주자 1,3루의 위기에 나온 병살 수비. 그걸 보고 좋아하는 루친스키. 하지만 삼성전 백정현 선발 경기에 스코어가 저렇게 되면 뭐다? 루친스키 또 패전. ㅠ 아무리 1선발이라 매치업이 빡세다고 해도 이 정도의 불운은 좀 너무한거 아니냐고... 2019. 7. 10. 19.07.06. 이명기의 혼란한 하루 엔씨 이우성 - 기아 이명기 외야수 트레이드 당일 둘 다 새로 이적한 팀에서 선발 출전함. 원래 이날은 박석민 플레이어 데이였는데 트레이드 하자마자 좌익수로 출전한 이명기에게 모든 관심이 집중됐다. ㅋㅋ 트레이드 되자마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서 긴장타는 이명기. ??? : 야, 저기로 가면 되는거야? 명기 청심환이라도 먹어야되는거 아닌가...ㅋㅋ 나성범의 부상 이탈로 인한 외야 수비 공백을 메우고, 아직까지 박민우 외에 쓸만한 테이블 세터감이 마땅치않은 팀 상황에 적절한 트레이드인것 같다. 뭐야, 외야수 데려온줄 알았더니 투수 트레이드 했냐. 주중 기아 3연전 끝나마자마 번갯불에 콩볶듯이 결정된 트레이드라 프런트도 정신 못차림. 야수 교체하면 공이 바뀐 야수쪽으로 간다더니 첫번째 아웃카운트를 이명기가 잡.. 2019. 7. 10. 19.07.05. 김형준 스페셜.gif 창단 이래 삼성 호구인 팀답게 역시나 시작부터 지고 있었는데.... * 역전의 시작 무사 만루에 박민우가 외플을 띄우길래 최소한 영봉패는 안 당하겠군 이랬는데....띠용? 순간적으로 공을 잃어버린 구자욱의 수비 에러로 2득점. ㅋㅋㅋㅋ * 퇘지의 친정사랑 친정팀만 만나면 삽을 들던 퇘지가 왠일로 쓰리런을....(시즌 11호) 박석민은 기아전에 시즌 10호를 치면서 12년째 두자리수 홈런 기록을 달성했다. 일단 아홉수 깨더니 11호는 다음 시리즈에 바로 치네. 2루타로 타점 하나 더 추가. * 위기를 막은 장현식 최근 필승조였던 배재환의 상태가 메롱이 되면서 그 자리를 떠맡게된 장현식의 150키로 삼진. 고졸 2년차인데 베테랑급 여유로움을 보이는 김형준. 결국 만루만들고 삼진으로 이닝 종료. * 김형준 수.. 2019. 7. 10. 19.07.04. 개그 다이노스.gif 보기드문 장면이 많이 나왔던 3연전. * 선발 전원 안타 몇경기 쉬더니 다시 타격감이 살아난 김태진. (6타수 3안타) 경기 MVP로 선정된 모창민. (5타수 4안타) 선발 포수 김형준의 첫번째 2루타. (5타수 3안타 2루타 두개) 2타점 적시타로 선발 전원 안타를 완성한 박석민. 이우성 솔로 홈런. (4타수 3안타) 이우성은 이틀뒤 기아 이명기와 맞트레이드. * 6무원 구창모 5무원 구창모가 왠일로 6회까지 1실점으로 막고 6무원이 됨. * 노성호 마무리 사실 이날 경기에서 제일 신기했던 노성호의 무실점 마무리. 노로호가 올라오면 6점차쯤은 아무것도 아니다 하면서 긴장탔는데 왠일로 첫 타자 땅볼로 잡고 두번째 타자는 삼진잡고 역시 노로호 아니랄까봐 주자 한명 내보내긴 했지만 마지막에 수비까지 하면서 .. 2019. 7. 8. 19.06.30. 오랜만에 무난했던 경기 잘 던지고 있던 장현식을 굳이 내리고 강윤구 올려서 경기 터질때까지 지켜보는 미친 야구를 시전해서 이것들이 스포츠 도박하나 의심하게 만들었던 28일 이후 왠일로 정상적이었던 일요일 경기. * 애물단지들의 반란 쉬어가는 타석이니까 100프로 광고겠구나 했는데.....? 소고기가 홈런이라니 내 눈을 의심함. 소고기가 타석에 나가기전 덕아웃에서 타격폼을 교정해주는 호부지. 사실 김성욱은 극도의 타격부진+몸도 안좋음 콤보로 그동안 2군에 다녀왔다. 이 녀석 콜업된다고 했을때 반기는 팬들은 거의 없었겠지만, 하는것도 없이 팀 분위기만 망치는 파나마산 핵폐기물보다는 그나마 수비라도 되는 소고기가 낫다고 생각했음. 그동안 소고기가 심각하긴 심각했던게 올해 성적이 이러함. 발사 각도가....전설의 유격수 머리위로 넘어.. 2019. 7. 2. 19.06.27. 모창민 홈런과 양의지 잔망 비와서 하루 쉰 다음날이라 좀 사람같은 야구를 하려나 싶어 오랜만에 대충 본 야구. 프런트와 1,2군 바지 시리즈로 망조가 들려서 추락중인 팀답게, 이겨도 내용은 여전히 안좋았던 경기. 켜놓고 딴짓하던중에 터진 모창민의 3점 홈런. 모창민 앞에서 거북거북하면서 들어오는 주자는 양의지인데, 왜 저렇게 들어오나 했더니.... ......아마 이거 하려고 붙어서 들어왔나보다. 6월 들어서 휴식일도 거의 없이 포수+4번 타자 자리를 소화하느라 지친 기색이 역력했던 양의지는 비 때문에 하루 쉬더니 이 경기에서 멀티힛을 기록했다. 이기는걸 보면 기분이 좋아야되는데 미래가 없는 팀이라 1승했다고 딱히 좋은지도 모르겠고. 시즌초 승차 여유있을때는 명장 코스프레하면서 선수 관리 잘하는척 하더니, 요즘 자기가 저질렀던 삽.. 2019. 6. 28. 19.06.16. 짐덩어리는 치웠지만 스윕당함 에헤라디야~~~~그러게 진작에 베탄코트 치우랬더니 두달간 외야, 1루, 포수, 지타로 돌려대면서 타선, 수비 전부 뒤죽박죽 엉망진장 만들고 팀이 기진맥진한 다음에서야 치우네. 어쨌든 그놈은 15일 경기가 끝난후 야밤에 창원으로 가는 기차를 타는게 목격됐다.이제 다시는 이 팀에서 보지말자. 그리고 공수에서 짐만 되는놈을 업고가던 팀은 일요일에 가뿐하게 스윕을 당했다. 기분 더러웠던 시리즈에 건진 움짤 두개. 개털려서 이미 경기는 다 넘어간 8회말, 이민호가 만루 만드는걸 지켜보는 덕아웃 표정. 그래, 니네들이라도 즐거우니 다행이다. 주중 키움과의 3연전에서 1,2차전을 내리 연장까지 갔는데, 그 유사감독은 자기가 자충수란 자충수는 다 둬놓고 꼴에 이겨보겠다고 양의지를 이틀 연속 연장전에 끝까지 수비를 시키.. 2019. 6. 18. 19.06.13. 루친스키 5승.gif * 드디어 5승에 성공한 크라이 에이스 세부 스탯이....ㄷㄷㄷ 평균 자책점은 이 경기 이후에 1.88로 더 내려갔다. 뜬공이 나왔는데 내야수들이 잡기엔 애매한 위치라 망설이다가 직접 잡아버림. 본인도 깜놀했는지 반응이...ㅋ 무표정일때와 웃을때의 온도차가 양의지급인 루친스키. 계속 맞춰잡기 하다가 5회부터 패턴을 바꿔서 삼진도 잡고 모창민이 공 잡고 투수한테 던지려다가 그냥 자기가 베이스 찍어버림. 6회에도 삼진 한개 추가. 압권이었던 8회. 무사에 주자 한명 내보내더니 분노의 전력투구 연속 삼진쇼. 150 육박하는 공이 코스가 전부 다름. ㄷㄷ 3구 삼진. 8회 두번째 삼진잡고 박수쳐주는 양의지. 스피드 제구 다 끝내주는데 코스까지....저러면 타자가 무슨수로 치나. 주자 한명 내보내고 연속으로 3명.. 2019. 6. 15.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50 다음